연말이면 내년에는 어떤 다이어리를 쓸지 '고르는' 고민을 해야하는데
이제는 언제 인바이트엘 다이어리가 나올까 기다리고 있어요.
올해도 예쁜 색상과 좋은 종이, 감사합니다.
아쉬운 점은 월페이퍼와 THINGS TO DO가 번갈아가며 있었던 예년과 다르게 두 가지가 분리되었다는 거에요.
월페이퍼에 다 적지 못한 일정이나 중요한 사항들을 바로 뒷 페이지에 적어서 편하게 볼 수 있었는데
이제는 그 페이지를 따로 찾아야한다는게 조금 불편할 것 같아요.
딱 한 장 붙어있는 페이지지만 뒤쪽 노트보다 훨씬 더 편하게 사용해왔거든요.
내년에는 다시 이전의 배치로 돌아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올해 다이어리 색이 다 너무 예뻐서 색깔별로 사서 비치해놓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인바이트엘
작성일 2017-11-29 10: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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